[전남인터넷신문]통계청에 의하면 올해 국내 쌀 생산량은 376만4000t으로 지난해 388만2000t 대비 3.0% 감소했으나 공급과잉은 계속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쌀 추정 수요량은 360만9000t 수준으로 생산량보다 15만5000t이 적다. 빵이나 육류 소비가 늘어난 데 비해 쌀소비량이 줄어든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