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인적이 드문 새벽시간을 노려 차량털이를 일삼던 남녀 일당 6명이 전라남도 나주시 통합운영센터 관제요원의 꼼꼼한 관제와 신속한 대응에 힘입어 경찰에 전원 검거됐다.

관제요원 A씨는 차량털이 일당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2일 전라남도 지방경찰청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