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옛 선착장 주변 노후 건축물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진주시는 23일 진양호 근린공원 내 노후 건축물을 활용해 조성한 진양호 복합문화공간 ‘진양호 물빛 갤러리’준공식을 가졌다.

시는 2021년 11월부터 총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옛 선착장 주변 식당과 카페로 활용됐던 약 50년 건령의 건물에 대한 보상을 완료하고 리모델링해 이번에 복합문화공간으로 준공했다. 갤러리는 지상 2층 규모로, 기존 건축물을 활용함으로써 주변 경관 및 자연 훼손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