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친환경농업협회는 지난 19~20일 2일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2022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 참가해 최고상인‘친환경농업대상’외 1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 최고상인 ‘친환경농업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안동시 예안면 강성중씨는 천연 유기농업자재 시용 및 미생물 사용으로 친환경 유기인증 사과를 재배하며 20년간 저농약․무농약을 거쳐 유기재배만 3년간 정성껏 키워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 수상한 가공품및기타 부문 금상(농관원지원장상)은 금국 국화차 박문영씨가 수상했다. 안동시는 농산물 친환경 재배면적은 163ha이며 유기인증 48ha, 무농약인증 115h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