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 민선 8기 핵심시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예산 효율성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경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목포5)은 22일 2023년도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전남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재진단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