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 주관으로 2022년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 1층에서 '石炭鑛山에서 文化光山으로'를 주제로 그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성과를 전시한다.

영월은 1950년대부터 석탄산업의 호황기에는 인구가 급증해 1967년에는 12만 5천 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1980년대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과 더불어 석탄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면서 인구가 계속 감소하여 현재는 37,934명으로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