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마친 신임 해양경찰관, 임용식 후 최일선 배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기본 교육과정과 현장 실습을 마친 20명의 신임 해양경찰관들이 임용식을 가지고 최일선 현장으로 당당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에 임용된 245기 신임 해양경찰관들은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사격, 항해술, 수상인명 구조훈련 등 기본 교육과정을 수료한 뒤, 15주에 걸친 현장 관서실습을 마치고 최일선 부서인 경비함정, 파출소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