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2022년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Art+Interior)’는 소상공인과 지역 예술가의 협업을 통해 점포 디자인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예술가들에게는 경험의 기회를 통해 창의력을 펼칠 공간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가게 특성을 살린 인테리어로 점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을 탈피하고, 각 점포의 개성을 살린 맞춤형 디자인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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