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지난 15~17일 3일간 군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공직자 대상 디지털트윈국토 플랫폼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디지털 트윈은 공간정보를 활용해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고 다양한 모의 실험을 펼치는 기술이다. 장성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으로 국비 포함 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디지털트윈국토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달 초에는 사업 성과를 인정받으며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