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북구는 김장철 음식물쓰레기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22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김장쓰레기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집중수거기간에는 김장쓰레기를 음식물쓰레기와 분리해 배출하면 된다. 무와 배추, 양파, 대파 등 절이지 않은 각종 채소류는 건조한 후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양념이 묻거나 절인 배추 등은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