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생활권 숲 등 녹지 조성 평가 4개 모든 부문 우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가 2022년 산림청 주관 생활권 숲 조성 등 녹지조성 평가 4개 모든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숲과 녹지조성 사업 선도 기관임을 입증했다.

산림청 주관으로 전국 공모한 녹색도시 우수사례에 광양시 미세먼지 차단숲이 최우수상을, 학교숲 우수사례에 순천시 인안초등학교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제9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로 장성군 무궁화 동산이 최우수상, 진도군 무궁화 가로수길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8월 전남도가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무궁화 분화 육성과 품종관리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