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생식 굴 등 집중 점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내년 3월까지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와 합동으로 식품제조업소, 집단급식소, 사회복지시설 등 위생 취약시설의 지하수 검사와 겨울철 소비가 증가하는 생식 굴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