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최근 강동구청 주차행정과 사무실에 민원인 A씨가 지속적으로 찾아와 주차 단속에 불만을 표시하며 폭언·협박을 일삼고 급기야 직원을 폭행하려 해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있었다.
또 다른 민원인 B씨는 환경정비사업 보상에 불만을 품고 구청을 찾아와 난동을 부리며 직원을 폭행하고 업무를 방해해 실형이 선고된 사례도 있다. 이렇게 증가하고 있는 악성 민원인들의 지속적인 협박과 과격한 폭언·폭행 등으로 인해 해당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은 극심한 우울증과 스트레스 등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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