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8.3만여 명에 채권 즉시매도비용 170억원 절감 혜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다음달 1일부터 자동차 등록 시 도민이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지역개발채권에 대한 부담이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대폭 낮아진다.

경북도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의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달 지역개발채권 부과율 조정을 위한 '경상북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개정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