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상순까지, 땅이 너무 질지 않을 때 피복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마늘, 양파밭 멀칭을 12월 땅이 얼기 전까지 작업이 편리할 때 피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늘, 양파밭 멀칭은 겨울철 동해피해를 줄일 수 있고, 지온을 높여 이른 봄 싹 자람이 빠르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비닐피복이 너무 빠르면 비닐 속에서 싹이 웃자라게 되어 동해피해와 가스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자칫 늦어지면 땅이 얼어 시기를 놓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