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1일부터 그동안 민원인이 직접 시·군·구청을 방문하여 이용하던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상속인이 토지소유자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상속 대상 토지를 파악할 수 없거나 인지하지 못한 경우 무료로 조상 명의의 토지를 찾아주는 서비스로,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비대면 행정서비스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방문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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