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11월 18일 오후에 부울경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합동으로 국회 예결위 주요 위원실을 방문해 부울경 협력사업 내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등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국비대응단”의 활동을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부울경 3개 시도는 지난 10월 12일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출범을 천명한 이후, 실효성과 공감대 확보를 위해 긴밀히 협의를 이어온 끝에, 우선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국비대응단’을 구성·운영하여 기존 초광역발전계획 1단계 선도사업 등 국비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해나가기로 합의했고, 지난 10월 31일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 실무회의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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