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오산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의 소외된 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이 이어졌다.

오산 남촌동은 지난 18일 주민자치회 등 7개 단체연합 80여 명이 모여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 150통은 관내 65세 이상 기초수급자 150명과 경로당 및 유관기관 등에 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