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에 대한 인식개선과 긍정양육 실천을 위한 전 시민 동참 호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속초시는 11월 19일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하여'NO HIT ZONE' 확산과 긍정 양육 실천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주간(11. 19. ~ 11. 25.)을 운영한다.

'NO HIT ZONE'은 지난 9월 15일 거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추진 중인 속초시만의 아동학대 인식개선 특화사업으로, 민법 제915조 자녀 징계권 폐지에 따른 체벌 금지와 아동을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올바른 양육법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