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218명 신청…전반기 대비 약 10배 달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이 농촌 고령화와 부녀화 등으로 인한 만성적인 인력난 해결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군은 내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희망농가에 대한 인력 모집 결과 80농가에서 218명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