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부터 19일까지 빈점포 매칭 등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창업 지원 교육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원도심 내 유휴공간이라는 자원을 활용, 예비 창업자에게 다양한 경험과 실적 기회를 부여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2회 대전 원도심창업학교’를 17일 개교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관하고 대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제2회 대전 원도심창업학교’는 한의약특화거리와 인쇄거리가 위치한 원도심 동구 일원의 유휴공간을 대상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