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사회적경제커뮤니티센터에서 내년 ‘사회적경제 박람회’ 준비를 위한 위원회 출범식 가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16일 오후 3시에 사회적경제커뮤니티센터(4호선 동래역 지하 1층)에서 내년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걸음인 지역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내년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앞두고 부산 사회적경제계의 역량을 결집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사회적경제커뮤니티센터에 사무국을 두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박람회 준비사항 논의 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