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재난대응 기관‧기능별 소통으로 협업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는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의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등 조기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등을 최소화하고자 11월 15일부터 2023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2022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연재난 대책기간 운영에 앞서,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겨울철 대설․한파 사전대비 기간’을 운영했다. 사전대비 기간에는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시․도 및 중앙합동으로 재해취약대상에 대한 조사․정비․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