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제 컨트롤타워 부재로 인한 고질적 사각지대 발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더불어민주당, 화성4) 의원은 15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지난 2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돌아보며 경제실에 경기도 경제분야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에 임해줄 것을 촉구했다.

신미숙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발견된 문제점들은 경제실이 경기도 경제전반을 지휘하는 컨트롤타워로서 작동하지 않은데서 온 것이 많았다”며 “작게는 청년창업지원사업부터 크게는 경기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사안까지 사업규모를 막론하고 발견되는 공통점이다”라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