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과 11월 7일 양일 간, 관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100여 명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10월 31일과 11월 7일 마을버스 난폭운전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성동구 내 마을버스는 7개 운송업체가 13개 노선 60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안전 운행의 중요성과 서비스마인드 함양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구민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