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건강100세 상담센터… 2008년 전국 최초로 동주민센터에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령화 사회로 인해 건강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크다.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2008년부터 전국 최초로 동주민센터에 전문간호사가 상주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건강100세 상담센터’를 설치하여 구민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2년에는 '건강100세 상담센터 설치 운영 조례'와 '건강100세 상담센터 주민참여 촉진 조례'를 제정·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건강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내 전담 간호사가 가까운 동주민센터에…만성질환 예방 등 건강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