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송림(松林) 박병숙(朴炳淑) 작가는 지난 15일 합천군청에서 화선지에 수묵담채‘눈꽃속의 함벽루’100호 그림을 합천군청에 기증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송림 박병숙 작가는 합천군 묘산면 출신으로 경주시청에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평소 관심이 많았던 미술작품 활동에 매진하여 대한민국미술대전 등에서 30여 회 입상했으며,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고향 합천에서‘공감’이란 주제로 2번째 개인전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