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16일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2016년 증평군과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가 체결한 금고협약에 따라 군 예산 운영에서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으로,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5000만 원씩 총 3억 원을 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