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국 최초 본회의장 주민 개방, 태풍 피해 예방 일손 돕기, 상시 민원 접수, 의원 연락처 홍보 등 소통 행보로 언론의 조명을 받는 동래구의회가 혁신 의회로 다시금 관심을 끌고 있다. 2022년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 지난 11월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정책, 여기 의회 어때?’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래구의회의 사례는 행정의 사각지대를 잘 꼼꼼하게 의회에서 직접 챙겨주셔서, 저는 이 사례를 바라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주민의 대의기관이구나! 주민의 삶을 책임지는 의원님들이시구나! 꼼꼼한 의정활동, 지역 주민들도 크게 환영할 것이고요. 이런 부분은 집행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성원을 해야 할 것이며, 다른 지역에서도 크게 확산하여야 할 좋은 사례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