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설립 전 까지 지역주민 주차장으로 활용… 지역과 상생하는 전북교육 구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에코시티 내 고등학교 이전․신설 예정 부지 일부를 올 연말까지 주차장으로 조성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확보된 학교 설립 용지가 오는 2025년쯤 착공 예상됨에 따라 학교 부지 일부(1,176㎡)에 주차장을 조성하여 유휴부지의 효율적 관리 및 지역주민들의 주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