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보다 1,565억 증액 본예산 2조원 시대 열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올해 대비 1,565억원 증가한 2조 1,244억원 규모의 2023년 예산안을 편성, 지난 11일 김해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편성 규모를 보면 일반회계가 전년 대비 1,092억원(6.6%) 증가한 1조 7,476억원, 특별회계는 473억원(14.3%) 증가한 3,768억원으로 시의회를 통과하면 처음으로 본예산 2조원 시대를 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