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 11월 4일부터 6일 개최된 교육부 주관 제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에서 중등부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페어플레이상은 수상 순위와 상관없이 전국에서 초·중·고 각 부문 1팀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해남중학교는 대회 심사기준인 매너, 파울, 득점, 정리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중등부 참가 30팀 가운데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어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