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 생활을 위한 ‘토방 낮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토방’(土房)은 집 마루와 마당 사이 마당보다 조금 높게 흙과 돌을 쌓아 만든 계단으로 흙집에 습기가 타고 올라오는 것을 막고자 옛날식 주택에서 주로 쓰인 전통 건축 양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