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낚시객이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근 낚시객에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대원들이 응급조치 후 이송을 하고 있다(사진/본지 애독자 제공)

12일 낮 12시23분 경 고흥군 도덕면 용동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이 모(50대‧남‧고흥군 풍양면)씨가 발을 헛디뎌 중심을 잃고 바다에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