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주시 백석읍에서 활동하는 밴드 ‘더초짜들’은 지난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공연 수익금 전액 200만원을 기부했다.

‘더초짜들’은 악기에 관심 있는 순수 아마추어들이 모여 이루어진 밴드로 지난 10월 30일 자선공연을 개최했으며, 이날 마련된 자선공연 수익금을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