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11회 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했던 초·중·고 장애학생들이 2년 만에 대회가 재개된 만큼 행복함과 단합의 시간으로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대전장애인체육회)주최하고 각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2년 만에 개최되어 장애학생(지적·청각)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오늘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투혼을 발휘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 23개교(특수 4교, 초 5교, 중 7교, 고 7교) 참가로 특수교육대상학생 96명이 육상, 볼링, 수영 3개 종목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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