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증평군이 14일부터 18일까지 재난 사고에 대비한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달 29일 괴산에서 발생한 규모 4.3의 지진 이후 여진도 계속돼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이번 훈련을 지진과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실전과 같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