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나흘간 메이커스페이스와 협업한 제품·작품 전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15일 화요일부터 나흘간 성동구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만든 작품과 제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성동구는 지난 2019년부터 산업환경 변화에 걸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누구나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의 디지털 장비를 이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 관련 교육은 물론 3D프린터 자격증 교육 등을 통해 전문 메이커를 양성한다. 또한, 제품 개발을 지원하여 지역의 많은 중소기업 및 예비 창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