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위험 10대 중점시설 안전관리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는 최근 괴산지진, 이태원 사고 발생 등과 관련하여 도지사 특별지시를 통해 도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과 주요 공중이용시설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을 우선 10대 중점시설로 정하여 안전점검과 관리체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도내 10대 중점시설은 모노레일, 케이블카, 짚라인, 출렁다리, 패러글라이딩, 유도선, 수상레저, 공연장, 캠핑장, 댐, 공중이용시설이며 최근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을 중점으로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