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주시는 10.29 참사의 아픔과 본격적인 단풍 관광철 등 상춘시즌을 맞아 휴일에도 불구하고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관광객 혼잡 예방, 다중운집시설 위험요소 사전점검 등 시민과 관광객 안전 등을 위해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주낙영 경주시장의 특별지시로 경주시재난상황실에서 김호진 부시장이 주재 하에 10여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단풍명소 및 주요 유적지 교통, 인파 혼잡, 관광객 편의시설 등 특별점검과 다중운집시설에 대해서는 예상 이동 대피로 및 위험요소 안전점검 등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책회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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