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마지막 과제인 ㈜풍산 이전, 반여농산물시장 이전 등 현안 사항에 시 역량 집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11일 부산시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이 원안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는 연내 산업단지계획을 승인하고 202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보상 협의와 착공에 들어갈 계획으로, 특히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마지막 과제인 ㈜풍산 이전,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이전 등에 대해 시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