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철원군은 지난 11일 기준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이 개통 1년만에 관광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철원군 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주상절리길은 2021년 11월 19일 개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 총 100만 2,427명이 방문하여 입장권 수입 73억1,726만500원을 기록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철원사랑상품권 교환액은 35억5,646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