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11일부터 사흘간 남악 중앙공원에서 한우 소비촉진과 고물가로 인한 서민경제 지원을 위한‘2022년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1일로 지정한‘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은 후손 대대로 길이 보전돼야 할 대한민국 문화유산 한우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온 국민이 한우를 즐기는 날이라는 취지로 2008년부터 기념일로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