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찾아가는 치매환자 기억이음 쉼터 분소 재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통영시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중단됐던 ‘찾아가는 치매환자 기억이음 쉼터 분소’를 다시 운영한다.

2022년 6월부터 관내 2개 노인요양병원(경남도립통영노인병원, 충무요양병원)에서 운영하던 기억이음 쉼터 분소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정 중단했으나, 10월부터 요양병원 방역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다시 운영하기로 했으며, 금년 12월 2일까지 입원 중인 경증치매 환자 각 15명을 대상으로 10회기의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