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경 합동 보행자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보행자 보호 강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11일 ‘보행자의 날’을 맞아 시청사거리에서 보행자 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며, 교통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창원시청 사거리에서 창원중부경찰서 및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 회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보행자의 날’은 사람의 두 다리를 연상케 하는 숫자 11을 활용하여 매년 11월 11일로 지정했으며, 보행교통 개선과 걷기의 중요성, 보행 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정한 법정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