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목포 반야사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水陸無遮平等齋儀撮要)는 중국 양나라 무제(武帝)에 의해 시작된 수륙재(천도재의 일종)의 의식절차를 요약한 의례서로 조선시대 사찰의례에 널리 사용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