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의원, 지자체들 간의 차별 방지를 위해 지역화폐 예산 증액해야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국회예산결산특위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은 11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부처 질의에서 지역화폐 예산 마련을 재차 촉구했다.

임오경 의원은 “소상공인을 살리는 지역화폐 예산 7,050억을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사용처가 국한된 온누리상품권과 다양한 점포에서 사용될 수 있는 지역화폐는 차이가 있기에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모두 만족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