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뮤지컬, 건강한 이유식 만들기, 청춘남녀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홍성군이 인구감소 문제 인식 및 결혼과 출산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평생교육 측면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홍성군 거주 또는 직장인 미혼남녀 20명을 대상으로 학습을 매개로 하여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하기 위한 ‘청춘남녀 프로그램(커피 바리스타,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하며, 가치관 형성기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뮤지컬 ‘비커밍맘’ 온라인 상영을 통해 양성평등, 가족의 소중함 등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