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시설 교체, 순환산책로 조성, 어린이놀이시설 확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천시는 노후화된 산지형 공원인 활터어린이공원(심곡본동 530-379번지)을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재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지난 2004년 활터공원 조성 당시 재해위험지역이면서 노후주택이 밀집해있던 활터마을의 거주민들을 이주시킨 후, 심곡본동 지역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없는 점을 감안하여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