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속초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씩 희망지원금을 지급한 가운데 오는 14일부터 등록외국인도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희망지원금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침체한 속초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민선 8기 주요 공약 중 1호로 지난 8월 8일부터 9월 14일까지 전 시민의 약 97%를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하며 마무리됐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